안녕하세요. 2022년 국가직 시험 치른 수험생입니다. 40점->90점 성적향상
영어는 완전 노베이스로(수능영어 4~5등급, 토익X) 수능 때 공부한 이후로 7년 정도 공부안하고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 40점 정도 나왔습니다. 이후 여러 교수님들의 수강후기와 맛보기 강좌를 들어보고 이충권 교수님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는
1. back to the baisc
2. 2021 한공비 구문,문법,독해
3. 2021 기출
4. 킬링 신텍스
5. 하프모의고사
6. 동형모의고사
7. 한영비 voca
이렇게 7가지입니다.
우선 공부 계획 단계에서 교수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콤팩트한 강의 구성입니다.
모든 영어 교수님들 중에 강의 수와 시간이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적은 문제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개념을 익히는데 가장 짧은 강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강의를 하는데 전무적인 용어도 많이 사용하지 않으셔서 초보자가 처음 영어개념을 익히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실전 기출문제(문법+독해)를 400문제 정도로 대비할 수 있어서 수험 공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뛰어난 문제 해설지
이 부분이 교수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문제지+문제 해설지가 분리 되어있으며, 문제 해설지 구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선지 1번~4번까지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 개념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따로 기본서를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교재의 경우 해설지를 봐도 결국 암기해야 할 기본 개념을 보기 위해서 기본서를 찾아보거나 단권화한 내용을 찾아봐야 하는데 이충권 교수님의 교재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출문제와 실전 문제를 5회독 정도 한 다음 해설지에 있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서 A4용지에 붙이는 식으로 단권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추가적인 내용은 포스티잇에 적어서 그 옆에 붙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A4용지 9장 정도로 책을 단권화 할 수 있었고 전체 문법을 회독하는데 2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부 방법
우선 강의를 들은 후 기출과 문법은 매일 1DAY씩 회독했습니다. 정답만 맞추는 게 아니라 모든 선지를 분석하고 기본개념을 외우면서 5회독 정도 한 후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그것만 10회독 이상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한영비 보카를 1~2DAY씩 암기하며 하프모의고사와 구문,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는 포스티잇에 적어 책 앞 표지부분에 붙이고 매일 암기 했습니다.
하프모의고사는 기출과 실전 문제를 3회독 이상 한 후부터 1주차 씩 맞춰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15분 시간을 정해서 풀었고 평균 12분정도 걸렸습니다. 문제 옆에 빈 공간이 있는 교재를 다운받아 풀었고 동의어는 따로 포스티잇에 적어 매일 암기했습니다.
 
처음 가장 두려웠던 과목이 영어 과목이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번에 합격하지 못해 수강후기에 작성하지만 내년에는 꼭 합격후기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처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강의시간에 기본 개념도 듣기 무서운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
실전 220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