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개를 외우는데 쓰고 암기하고 쓰고 암기하고, 메모장 가지고 다니면서도 틈틈히 외우고 했어요

그래도 며칠이 지나서 보면 또 까 먹고 시험에서 낯선 단어가 나오면 당황하고의 연속이었어요

단어는 정말 해결이 안되는가 하던 중 선생님 단어장을 우연히 접하고 호기심에 강의도 들어봤는데 

지금까지 제가 단어 암기를 너무 무식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단어가 어떻게 구성되어서 이런 뜻이 나온다는 원리?를 아니까 암기가 훨씬 더 잘 돼요 

그리고 처음 보는 단어도 접두사랑 이런걸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니까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느낌상 이런단어겠지하고 해석이 돼요 

진짜 좋아요 특히 제일 좋은건 오래동안 기억이 돼요 너무 좋아요!